카카오 커머스, 데브 매칭 후기

1시간 텀을 두고 같은 날 코테가 있었습니다.

결과부터 말하면 카카오 올솔, 데브매칭은 2솔입니다.(4문제중 2솔)

특이 사항으로는 두번의 코테 모두에서 cpp 사용이 제한되었습니다.

카카오는 자바, 데브 매칭은 파이썬을 사용했습니다.(카카오는 자바만 가능했습니다)

 

카카오 커머스(3문제)

2시간 시험이었고 40분 남기고 올솔했습니다.

 

1번

그냥 구현문제였고 N이 10만이었는데 $O(N)$안에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길이 N짜리 chck 배열을 만들어서 갯수를 카운팅했습니다.

 

2번

비트마스킹에 완탐을 이용해서 풀었습니다.

$O(2^{15}N)$정도로 구현했는데, 구현 미스로 뒤에 상수가 하나 더 들어가서 시간안에 돌아갈지는 모르겠습니다.

 

3번

다익스트라에 경로추적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 문제는 간선의 가중치를 정의하기가 까다로웠습니다.

각 정점에 대해 가중치가 주어진 문제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을 했습니다.

$W(u, v) = passenger_{u} + passenger_{v} , (u,v \in E)$ 이렇게 정의하고 다익스트라를 돌렸습니다.

이후 경로를 역추적하여 총 승객의 수를 다시 구해주었습니다.

 

시작 후 00h:30m

1번을 풀고 2번 문제를 읽을때 30분이 지났고 2번 풀이가 바로 생각이 나서 구현까지 했습니다.

 

00:30 ~ 00:50

간선의 가중치를 어떻게 처리할지 20분 소모

 

00:50 ~ 01:20

3번 구현

 

데브 매칭(4문제)

2시간 시험이었고 2솔입니다.

 

1번

구현 문제였습니다.

최대, 최소 구해주면 해결 할 수 있습니다.

 

2번

배열을 돌리는 구현문제였는데 1시간 넘게 시간을 쓰고도 구현에 실패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현력이 너무 아쉬웠던 문제였습니다.

 

3번

트리를 순회하면서 트리의 노드가 갖고있는 값을 쿼리마다 갱신해주고, 그 트리의 부모 노드의 값도 갱신 된 만큼 다시 갱신을 해주는 문제였습니다.

읽자마자 복잡해보여서 런했습니다.

 

4번

sql문제였고 group by, having, in을 사용하면 해결 할 수 있습니다.